비회원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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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9 10:34
정상화됐다는 버스기사 인력난
경기도는 마을버스 공영화 되면서 작년부터 시내버스보다 지원자 많아짐
경기도 마버 지원하고 대기하던 사람이 3개월 넘게 연락 안와서 서울로 넘어오고 그럼
경기도 시내는 회바회인데 그래도 사람 늘어난게 체감되긴 함
특히 공공버스 노선 확충하면서 열악했던 인지도 많이 나아짐(2교대 시행하면서 서울시내보다 일하기 좋다는 평가 늘어나는중)
대신 본문처럼 꼬우면 나가라 마인드 다시 장착 중이라 좋아질뻔 한 분위기 다시 씹창나는 중
서울 마버는 사람 늘었다 줄었다 고무줄임
2년해야 시내가던거 1년으로 줄어서 기사들은 좋은데 회사는 쓸만해지면 또 뽑고 그래야하니까 사고율도 높아지는 추세
서울 시내는 지금은 많이 늘었는데
여긴 어차피 위에 5060이 계속 빠져나갈거라
당장 급한 불은 껐지만 앞으로도 몇년간은 여유있게 뽑을 예정이긴 함
재작년부터 버스 탄 사람들이 어찌보면 가장 수혜자들이고
아직까진 할만한데 앞으로는 지역따라 채용 컷이 발생할 수도 있는 상황(어찌될지 두고봐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