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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11 19:15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북한 경계와 여길 지나는 광역버스


한강과 임진강이 합쳐지는 파주 자유로 지역.
강변북로와 자유로를 타고 한강을 따라 쭉 올라가면 
 북한령 개성시 개풍구역 림한리와 마주봄. 
 이 지역은 운정신도시와도 가까움. 직선거리로 10km도 되지 않으며 아파트에서 육안으로 개성 판문구역이 보임. 
 

홍대입구역에서 출발해 파주 문산으로 가는 2200번 광역버스를 타면 이 지역을 지나가게 됨. 
 문산에서 서울, 서울에서 파주 출판단지로 출퇴근하거나 해이리 예술마을로 가는 사람들이 애용하는 파주 최대의 노선이기도 함. 
 
이 광역버스를 타고 자유로를 달리면 볼 수 있는 광경. 
 건너편에 북한 마을이 보임. 
 실제로 자유로는 일산신도시의 개발과 파주-고양의 발전으로 서울로 오가는 편의성을 증대시킬 목적으로 개통되었지만 대북 심리전 용도도 매우 강한 도로였음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북한 경계와 여길 지나는 광역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