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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5 08:09
한국 석유화학 업계가 말하지 않는 비밀
‘한 개 현(한국의 도와 같은 광역자치단체)에 석유화학기업은 한 개만 남긴다.’
10여년 전 생사의 갈림길에 선 일본 석유화학업계가 세운 구조조정 원칙이다. 정부가 공정거래법 등 각종 규제를 풀어주며 판을 깔아주자 기업들은 설비 통폐합을 통해 범용제품 생산을 줄이고,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으로 전환했다. 이 기조는 지금도 유지되고 있다. 일본 기업들은 범용 제품인 에틸렌 생산 능력을 지난해 670만t에서 2028년 430만t으로 36% 줄이는 작업을 하고 있다.
2015년 일본이 석화 구조조정을 하기 시작하자
정부도 전문가들 의견에 따라 하려는 의지가 있었지만
당시 업계는 알빠노였다
2015년에 유일하게 구조조정 했던게 삼성이었다
당시 삼성이 롯데에게 석유화학 사업부를 2조 원에 팔았다
롯데야 지금이나 그때나 캐시카우가 석화여서 팔고 싶어도 못 팔았을 거임
정유사도 석화는 결국 숙원사업이었음. 에스오일도 그래서 샤힌프로젝트 수조원프로젝트 건설중이고 현대도 했는데 롯케랑 손잡아서 다같이 멸망. 중국도 중동에서 직접석화공장가동 시작하는 26년도부터 좆털릴예정. 한국 석화는 나락갈일만 남음. 중동>>>중국>한국석화 급이라 개처럼 망할일만 남음.중동은 ncc건너뛰고 바로 석화감. 최종제품인 숭늉만드는데 밥솥사서 쌀짓고 누룽지랑 남는 공기밥으로 팔아먹었는데 이공정 바로 건너뛰고 걍 백미에서 추출해서 숭늉원액 뽑아내는수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