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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08:00
화웨이, 소비자용 SSD시장에 도전
중국의 유명한 서버 제조업체 중 하나인 Huawei는 한동안 데이터 센터 머신과 함께 자체 브랜드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를 제공해 왔습니다. 그러나 클라이언트 PC의 경우 타사에서 만든 SSD에 의존했습니다. 이제 이 회사는 고객 드라이브에 대한 태도를 바꾸고 있으며 자체 브랜드 eKitStore Xtreme 200을 출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IT Home은 보도했습니다.
Huawei의 첫 번째 소매 SSD 제품군(eKitStore Xtreme 200 라인업)은 노트북용으로 512GB – 4TB 용량을 갖추고 얇은 그래핀 히트 스프레더를 특징으로 하는 D램이 없는 NVMe 2.0 호환 PCIe Gen4 x4 SSD입니다. 성능 측면에서는 최대 7,400MB/s의 순차 읽기 속도와 최대 6,700MB/s의 순차 쓰기 속도를 제공하는 드라이브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으며, 이는 일부 최고의 PCIe Gen4 x4 SSD와 일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