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마저 중국 태블릿한테 점유율을 따먹히는 중

심지어 저 통계에 직구 물량은 제대로 다 반영 안 된다는 걸 고려하면

실질적으로는 이미 레노버랑 점유율 비슷하거나 밀렸다고 봐야 함

그런데 아무리 중국 태블릿이 가성비가 좋다고 해도 국내 브랜드 충성도가 강한 국내에서 왜 이렇게까지 밀렸을까?

그 이유는 사람들이 '진실'을 알아버렸기 때문

그건 바로 갤럭시탭은 국내에선 고고한 척 아이패드급의 가격을 받지만

미국에서는 중국 태블릿보다도 훨씬 더 가성비 좋게 싸게 파는 떨이탭이라는 사실

※ 참고로 여기 올린 짤들은 모두 삼성 공홈에서 파는 자급제 제품들이다 (즉 통신사와 전혀 상관 X)

비싸더라도 성능이라도 좋으면 또 모르겠지만

GOS 사태로 갤럭시가 국내 한정 가격만 비쌀 뿐 성능은 중국 중저가 제품한테도 밀린다는 실상이 까발려짐

그동안 갤럭시를 그래도 대기업 플래그십 제품이라고 믿고 산 사람들은 비싼 돈 주고 사서 해골물만 마셔댔던 것

일부 사용자들은 그래도 삼성을 믿고 삼성이 반성하고 바뀌길 기다렸으나

현실은 삼성은 반성하긴커녕 역으로 소비자 주의력 탓을 하며 여전히 GOS를 포기 안 하고 있다

이러한 사실이 모두 까발려진 후 지능순으로 탈출한 결과가 바로 지금의 점유율로 나타나고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