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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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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9 09:41
포켓몬 게임에 큰 변화가 올 예정
내년 출시 예정인 포켓몬 챔피언스
간략하게 말하면 포켓몬에 있는 기본 턴제 시스템을 모바일, 스위치로 분리하는게 목적인 게임이다.
기존 본가라고 칭하는 포켓몬 게임들의 판매량이 2천만장이 넘어도
실상 온라인 랭크 배틀을 즐기는 인원이 1% 미만이라는 통계도 있기에 사실상 실전충 수용소라고 불림
다만 배틀을 좋아하는 사람들 입장에서 보면
1000마리가 넘어가는 포켓몬들과 각종 세대별 전투 시스템을 총합하는 게임이 나오는것만 해도 싱글벙글 즐거울 따름임
게다가 지금까지 꽁꽁 감춰놓던 노력치 세부조정을 딸-깍으로 가능하게 해준다는 점에서 대호감인 부분이 있음
이후 열리는 포챔스도 스칼렛 바이올렛이 아닌 포켓몬 챔피언스로 하겠다는 공식 선언이 있어서
이제 본가 배틀 시스템은 간략화 또는 이번 출시되는 ZA와 아르세우스 처럼 변화를 주고
턴제 배틀은 따로 운영하겠다라는 겜프릭의 의도를 보여주고 있지 않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