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에 아이 1명 계획 중 입니다(30대초)

직장은 광화문, 여의도, 강남(가끔)
양가 부모님 반포거주

이런 상황에서 투자와 실거주를 모두 해결해야 한다면 최선의 선택은 어디일까요ㅠㅠ?
대출은 현실적으로 6억까지만 감당 가능 할거 같아요

동서가 노들역 래미안트윈파크 증여 받아와서 괜히 맘이 더 급합니다 후..

1. 갭투자하고 월세(송파구 또는 마포구 매매)
2. 대출해서 실거주(옥수동, 흑석동)
3. 입주권 매수 후 월세(추천 부탁드립니다..)
4. 반전세+투자
등등
이런저런 방향을 다 고민중입니다
대선 전에 뭐라도 매수하고 싶습니다

고려사항) 와이프가 조부모님 상가에 지분이 있는데 (현시세로 처분시 5억) 이건 향후 10년간 처분 어려습니다..

양가 부모님께 차용증을 써서 돈을 더 끌어야할지(이건 최후의 보루로 남기고 싶습니다 형제들은 차용증 없이 잘 살고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