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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5 17:57
日 참의원 선거 자민당 참패... 혐한 우익정당 약진
의원 248명 중 지역구 결원 1명을 포함해 125명을 뽑는 참의원 선거
이 선거에서 연립 여당을 구성하는 자민당과 공명당이 모두 합쳐 47석을 확보했음
이번에 선출 대상이 아니었던 의석까지 합하면 총 122석으로,
이시바 총리가 공언했던 과반 확보에 실패한 것
NHK는 자민당 중심의 연립 여당이 지난해 10월 중의원 선거에 이어 참의원까지 과반을 지키지 못했다며,
이는 1955년 창당 이후 처음이라고 전했음
이에 따라 출범 열 달을 맞은 이시바 내각의 앞날도 불투명해짐
이시바 총리는 어제 출구 조사 직후 정권을 야당에 내주거나 총리직에서 내려올 가능성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음
이번 선거에서는 우익 성향인 참정당의 약진이 두드러졌음
무려 14석을 얻어 모두 15석을 확보했다고 함
흠...
이게 참정당 지지자들인데 관상만 봐도 견적이 나옴
딱 무지성 혐한 잘하게 생긴 쪽숭이 관상
저 쪽숭이들 정치집회인데 뭔가가 생각나는 건 기분탓일까
이번 선거에서 참정당은 '일본인 제일주의'를 내걸고, 사회 문제의 책임을 외국인에게 돌리는 듯한 주장을 펼쳤는데
이게 먹혀들었다고 함
이번 선거로 사실상 자민당 중심의 독주체제가 끝났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이시바 총리는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선거에 대한 평가와 후속 조치를 밝힐 것으로 알려졌음
몇년 내로 쪽본 극우가 득세하면 또 독도 도발, 역사왜곡으로 도발하다가 단교와 경제제재를 외치면서 지랄할텐데
이참에 상호 사증면제도 끝내서 양국 과잉교류도 정상화하면 좋을듯
꼭 전쟁을 해야한다는 건 아니지만
역사문제를 왜곡하고 시시때때로 도발을 일삼으며,
주요 정치인들이 대놓고 독도 등 우리 영토와 영해를 빼앗겠다고 설치는 나라하고 계속 우호 관계로 지낸다는 게 가능할리가 없음
언제나 준비하고 있어야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수 있음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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