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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 19:44
대한민국 국군 간부 통계 체감

육군 기준 장교 임관자는 2020년 대비 30% 감소
2026년 모집정원 기준으로 임관율 보면
육사 330명 정원 중 231명 임관 (70%)
3사 550명 정원 중 368명 임관 (67%)
학군 3450명 정원 중 2450명 임관 (72%)
학사+간부사관 약 5~600명 정원 중 407명 임관 (67~81%)
이는 역대 최저기록

육군 하사 임관자는 2020년대비 2023년 기쥰 41% 감소
모집정원 대비 선발인원은 45% 수준
2024년, 2025년은 저것보다 더 적다고 함.
이는 역대 최저기록

연금수령 대상이 아닌
5년차 이상 희망전역 군 장기간부는
2021년 대비 2025년 2배 넘게 급증
휴직 간부도 마찬가지로 2배 이상 급증
이는 역대 최고기록

연금 수령 가능한 20년차 이상
명예전역 간부는 2020년 대비 작년 2배 급증
특히 부사관은 3배 넘게 폭증
현재 2025년 8월까지 받은 명예전역 신청자는
2300명 돌파한 상황으로 이대로 가면 또 역대 최고기록 달성 예정

국군 봉급 인상은 하사, 중사, 소위, 중위 초급감부를 6.6% 인상.
나머지 간부들은 공무원과 같은 3.5% 인상
이에 따라 중위부터는 7급공무원보다 많은 급여를 받게 되었음.
(과거에는 소위가 7급보다 많이 받을 때도 있었다.)
내후년 되면 소위도 본급여만으로 최저임금 넘길듯
그래서 이게 지금 무슨 상황이냐고?
지금 부대에 있는 간부가 제일 많을 때다.

직업군인이 꿈이면 지금 지원해라
보병은 체력 3급도 장기 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