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맨유 선수들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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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맨유 선수들 근황...

14-15시즌 주전 수비수들의 이탈로 급하게 1군 콜업되어

공섹 데뷔전에서 준수한 활약을 했지만

이후 블린트-스몰링의 주전 수비수들과

에릭 바이, 필 존스에게 밀려 결국 선더랜드로 이적하게 된다

준수한 활약에 비해 기회가 많이 주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계속 키웠으면 어땠을지 궁금한 선수이기도 하다



09-10시즌 왓포드로 임대되어

챔피언쉽에서 35경기 11골 5도움을 기록하며

퍼거슨은 클레벌리가 스콜스의 후계자라고 못 박는 등

맨유 최고의 유망주로 평가받았다

실제로 캐릭과 함께 투볼란치를 구성하면서 리그 우승에 공헌했으나

반할 감독 부임 후 경기력이 떨어지며 결국 에버튼으로 이적했다

이후 왓포드로 이적했고 뛰다가 현재는 왓포드의 감독을 맡고 있다



15-16시즌 주전 왼쪽 풀백 루크 쇼가 장기 부상의 빈자리를 메꾸던

마르코스 로호가 부상을 당하자 1군 콜업되며 데뷔전을 치뤘다

롤러코스터와 같은 경기력으로 인해

결국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임대를 전전하다 방출되었다

이름 때문에 '보수우익잭슨'이라는 별명이 있었다



08-09시즌 맨유에 데뷔한 하파엘은

주전이었던 네빌의 은퇴와 존 오셔의 이적으로

명실상부한 주전 풀백으로 떠올랐다

그러나 잦은 부상으로 인해 폼이 떨어져

결국 리옹으로 이적하며 맨유를 떠나게 되었다

현재는 보타보구에서 뛰고 있고

형이었던 파비우그레미우에서 뛰고 있다



급식포드 이전엔 야누자이가 있었다

13-14시즌 감독 교체와 노쇠화로 인해

왼쪽 윙을 맡던 애슐리 영이 부진하자

모예스 신임 감독은 야누자이를 선발에 포함시켰고

크리스탈 펠리스 전에서 인상적인 데뷔전을 가졌다

이후 선덜랜드를 상대로 멀티골

웨스트 햄 전에서는 선제골을 넣으며 꾸준히 활약했고

맨유 7번을 이을 계보를 이을 유망주로 평가받았지만

한 시즌도 지나지 않아 거품은 꺼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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