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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 11:15
국내 제이팝 입지 변화 체감
10년 전
제이팝에서 국내 1위였던 spyair가 매진 냈다고 화제였던 muv홀(500석 내외)
8년 전 일본 1짱 원오크락이 매진 못 냈던 KBS 아레나(3천석)
그리고 최근
요아소비, 요네즈켄시 인스파이어 아레나 양일 2.5만명 매진
미세스 그린애플 화정 양일 1만명 +@ 매진
유우리 kspo돔 양일 3만명 매진
후지이카제 kspo 돔 1.5만명 매진
히게단 킨텍스 1.6만명 양일 매진
대기열 6.5만명
국내에서 지금 j pop 상위권 가수보다 잘 팔리는 건
성시경, 임영웅, 아이유, 일부 탑급 남자아이돌 정도밖에 없음
지금 국내에서 제이팝이 그들만의 리그라고 느껴진다면
공연을 아예 안 보러다니는 사람일 가능성이 큼
국내 전국민한테 유명한 가수들 사실 3천명 5천명 동원도 꽤 빡셈
윤하가 여가수 중 아이유 바로 다음인데 올해 2만 커리어하이로 찍었고
국내 제이팝 입지 변화 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