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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15:00
2025년 유럽 성장률 최신 전망
2024년 5월달에 전망한 2025년 성장률 추정치를 최근 더 하향함. 1.4에서 1.3% 로.
유럽집행위원회는 이대로 가면 안 그래도 벌어지는 미국과의 격차가 더 심화될 것이라 말함.
유럽집행위원회가 예측하길 미국은 2025년 2.1%, 2026년 2.2% 성장할거라 함.
[ 2024년 마이너스 성장하는 독일 ]
이렇게 된 최대 이유는 유럽 최대 경제인 프랑스 그리고 특히 독일의 부진.
유럽 경제를 견인하는 독일이 외국, 특히 세계 최대 제조 대국인중국에 밀려서임.
게다가 세계 최대 경제이자 시장인 미국에서 곧 집권할 트럼프의 관세까지 험난한 가시밭길 전망.
[ 2025년 독일, 프랑스 성장률이 0% 대로 내려가는 와중 2% 대 진입하는 스페인 성장률 ]
하지만 이 와중 오히려 성장률이 더 올라간 국가가 있으니 그건 스페인.
[ 북미에서 스페인 관광 증가율 7월 86.6%, 8월 89.9% ]
돈 많은 미국인들이 날씨 좋고, 이국적이며, 식문화 뛰어난 스페인으로 관광을 대거 가는중
[ 9만불 근접해가는 미국 1인당 gdp와 4만불대에서 노는 유럽연합 ]
스페인이 없었다면 현재 유럽 성장률 하락폭은 더더욱 컸을거라 함.
[ 지난 5년간 유럽 경제 성장률이 2000-2019년 평균 성장률 0.7% 낮다는 IMF 발표 ]
사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뿐 아니라 국제기구인
[ IMF 유럽 지부 국장: 유럽 소득은 뒤쳐지는중 ]
IMF 도 위에서 말한 이유들로 유로존의 2025년 성장률을 하향.
특히 IT 산업에서 유럽 생산성이 뒤쳐지는게 IMF가 꼽은 주요원인.
3줄 요약:
1. 유럽연합에서 최신 발표한 통계에서 2025년 유럽 성장률을 더 하향했는데 이는 유럽 최대 경제인 독일 프랑스 상황이 안좋기 때문.
2. 특히 독일이 중국등과 제조업 경쟁에서 파이를 뺐기는게 큰데, 트럼프 관세등으로 더 비관적인 상황에서 미국등 해외관광객 수요로 스페인은 성장률 오히려 상향.
3. 그 결과 유럽은 1인당 gdp 4만불대에 미국은 9만불 근접한 수준으로 격차가 더더욱 벌어지고 있고, IMF도 유럽 전망을 하향하면서 격차가 더 심화될거라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