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회원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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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07:04
(흑백요리사) 무협소설 캐릭터 같은 참가자들
강적과 만나기 전엔 눈을 뜨지 않는 실눈캐
무당파 최고수 '검선'
먼 서역에서 온 홍모귀 고수
인자한 노고수(근데 겁나 쌤.....) vs 패기 넘치는 신예의 대결
젊은 고수의 수권화퇴는 세월처럼 흘러가는 노고수의 부드러운 손길 한번에 무장해제 당하고....
정파 무림최고수와 그를 동경과 승부욕이 섞인 눈으로 바라보는 녹림(산적)의 사파고수
웃으며 패배했다
오만한 남궁세가 소공자
천마와 비무하기 위해 죽을 각오로 달려드는 정파의 신진고수들
중원최고부자, 그런데 무공이 너무 강한
vs
가짜 광인
10만번 찌르기를 수련한 낭인의 보잘 것 없는 단 한 초식.
그 찌르기 한 번, '가장 완벽한 찌르기'로 무림맹주에게 인정받았다
수많은 암기와 귀한 독물을 준비해온 사천당가 고수
vs
술한병 마시고 흘러가듯 싸우는 개방 고수
현 천하제일세가 남궁세가 가주 겸 무림맹주
'검제'
화려하기만 한 초식은 필요없다 승부는 진심을 담은 칼끝에서 결정나는 법
'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