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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20:45
8월 국내 국산 자동차 판매량 소식
8월은 충격적인 사건이 있던 달
무려 8월 1일에 청라 아파트 벤츠 전기차 화재 사고가 일어나고
더군다나 관리소에서 스프링쿨러를 꺼놔서 화재피해가 확산되었던 달임.
온갖 뉴스 기사로 전기차가 위험하다는 기사들이 쏟아졌고
김필수 교수를 필두로 박병일 정비공 같은 언론에 주로 노출이 많이되는 사람들이 전기차가 위험하다며 계속 방송에 출연해서 헛소리를 이어갔던 달임.
이전에 급발진 논란때도 김필수, 박병일, 한문철 이 3인방이 계속 차량결함 가능성을 제시했음.
물론 한문철의 경우 직접적으로 차량결함으로 보인다는 말을 한건 많이 없지만 한문철의경우 유튜브 구독자수가 가장 많아 영향력이 컷고
박병일이나 김필수는 직접적으로 그냥 사고영상만 한번 쓰윽 보고는 급발진으로 보인다며 언플을 많이 했었음.
오래전부터 박병일, 김필수는 방송 자주 타면서 더이상 전문가가 아니라 장사꾼, 사기꾼 이미지가 많이 커진 상황임.
특히나 김필수 교수는 전기차 충전기를 팔아먹고있는데 이때문인지 계속 언론에 나와서 과충전 때문이라는 비과헉적인 헛소리를 하며 과충전 방지용 충전기가 필요하다는 식으로 자기가 파는 제품의 간접 홍보를 하고있음
저렇게 8월 1일부터 큰 화재사고가 나고 8월 내내 일부 언론들에서 계속 전기차 화재위험에 대해 언플을 해댐에도
불구하고 8월은 기아 ev3 와 현대 캐스퍼 ev 같은 소형 전기차가 새로 출시되는 달이었음
덕분에 8월은 현대 전기차가 23프로 판매증가
기아차도 연중 최다 월간 전기차 판매량을 기록함
이에 따라 8월 국산 전기차 판매량은 지난해 8월 대비해서 3배가까운 1만 1280대를 기록함
지난달 7월과 비교해도 판매량이 상당히 늘어남
언론에서 그다지 비과학적인 내용으로 언플을 하고
전문가 타이틀달고 헛소리만 해대고 장사나 하려고하는 일부 사람들이 자꾸 언론에 나와서 헛소리를 해도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은 크게 신경을 안씀.
소방청 통계를 보더라도 내연기관차에서 화재가 발생할 확률은 전기차 화재가 발생할 확률보다 높고
전기차 화재로 인한 사망확률보다 내연기관차 화재로 사망할 확률이 더 크다는 공식 통계자료가 있음
애초에 전기차 배터리는 풀로 충전후 고의로 배터리 화재를 일으켜도 내연기관차에 풀로 주유된 기름에 고의로 불을 일으켰을때가 몇배는 더 많은 에너지를 방출함.
에너지 밀도가 배터리보다 기름이 훨씬 높기 때문임
8월 국산차 판매량 브랜드별 순위임
꼴등은 보르노
그다음이 한국 철수 할까말까 간만 보는 쉐보레
그 다음 4위는 KGM(쌍용)
3위는 제네시스
2위 기아
1위 현대
차종별 판매량은
10위 gv70
9위 아반떼
8위 투싼
7위 ev3
6위 카니발
5위 셀토스
4위 싼타페
3위 스포티지
2위 그랜저
1위 쏘나타
참고로 잘팔린다던 쏘렌토는 공장이 잠깐 다른 차종 준비하느라 생산을 중단해서 8월 쏘렌토 판매량이 저조한거고
1위인 쏘나타의 경우에는
중국 북경현대에서 생산한 쏘나타 택시전용 모델이 국내로 수입되어 택시용으로 판매가 되어서 쏘나차 판매량이 늘어남.
원래 쏘나타 dn8 모델부터는 택시용도로 판매를 안하겠다고 해서 안하고있었는데
이번에 중국 북경현대에서 제작한 쏘나타 택시버전 모델이 국내로 대량 수입되어 쏘나타의 전체 판매량이 늘어나며 1위를 차지하게됨
참고로 중국산 북경현대에서 수입한 쏘나타는 위와같은 모양의 택시모델이며
국내에서 생산되던 기존 쏘나타와 디자인은 똑같으나 길이가 좀더 길어지고 뒷좌석 공간이 좀더 넓어짐.
그리고 조수석 위쪽 천장에 택시용 전광판이 달려있음
당연히 저런 형태의 쏘나타는 오로지 북경현대에서만 만들기 때문에 저런모양의 택시는 중국에서 수입한 택시라고 보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