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난사 여학생이 쓴 글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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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난사 여학생이 쓴 글 일부



"여자들이 이 거지같은 세상의 유일한 희망이다. 하지만 여자들조차도 남자새끼들에게 너무나도 세뇌당해왔다. 가부장제를 내부화해서 남성의 인정과 주목을 받기 위해 서로를 견제해왔다. 역겹다. 남자들은 구제할 수 없다는것을 깨닫는다. 래디컬 페미 히틀러가 입증되었다. 구제도 교정도 할 수 없다. 지구의 해충같은 새끼들이다. 유일한 해답은 놈들과 그 기생충같은 새끼들을 숭배하는 여자년들을 전부 몰살해버리는것 뿐이다. 아기부터 노인까지 모든 남성을 없애버려냐 한다. 그게 여성이 신세계를 만들 수 있는 유일한 해법이다. 내가 먼저 선구자가 될 것이다. 내가 첫걸음을 딛겠다. 아버지든, 형제든, 남편이든, 아들이든, 선생이든, 경찰이든, 특히 검둥이나 정치인이든 전부 죽이는걸 갈구했다. 이게 내 사명이다. 놈들의 기생충 찌꺼기가 지구에서 지워져야만 세상이 깨끗해지고 여자들이 새로 시작할 수 있을것이다. 이것밖에 없다. 대략 10분 안에 내가 죽을 것이다. 이상하지만 좋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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