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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 16:00
제임스 건이 언급한 '슈퍼맨' 7가지 디테일들
제임스 건, 슈퍼맨에 대한 새로운 디테일 공개
- 액션씬의 중간부터 시작
- 로이스와 클라크는 이미 서로를 알고 있음
- 렉스 루터는 이미 슈퍼맨을 증오
- 비행 액션은 드론 촬영 방식으로, 탑건: 매버릭에서 영감을 받음
- 다른 프로젝트를 염두에 두지 않음 — "신경 끄자(Fuck it)"
- 미스터 터리픽이 영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음
- 제임스 건은 슈퍼맨 의상이 팬티가 있는 것을 원하지 않았는데 데이비드 코렌스웻(슈퍼맨)이 설득함 ("슈퍼맨은 아이들이 자신을 두려워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그는 외계인이잖아요. 그는 엄청나게 강력하고 무섭다고 여겨질 수 있어요. 슈퍼맨은 사람들이 자신을 좋아하길 원해요. 슈퍼맨은 희망과 긍정의 상징이 되고 싶어요. 그래서 프로레슬러처럼 옷을 입어요. 사람들이 자신을 두려워하지 않게 만드는 방식으로 옷을 입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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