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엑소시스트 장르

몸이 약한 동생 요슈아와

주인공인 로제트

둘은 고아원 출신

몸이 약한 요슈아는 놀라운 이능을 갖고 있다

상처를 치유하는 성흔

하지만 언제 죽을지 모르는 삶

두 남매는 우연하게 봉인된 악마 크르노를 만나게 되고

유일하게 주어진 행복한 시간

크르노의 뿔을 뿌러뜨린 악마 아이온

크르노의 뿔을 건네받은 요슈아

크르노 뿔의 능력 = 석화

사람을 꼬드기는 악마

그렇게 요슈아를 저지하기 위해

크르노와 계약을 맺게 된 로제트

하지만 아이온과 요슈아를 막을 수 없었고

4년이라는 시간이 지남

다시 만난 로제트와 요슈아

아이온이 이들 앞에 나타난 이유는

요슈아를 미끼로 로제트를 노리기 위함

지난 4년간 로제트가 수녀회에 들어가 성심을 키우게 한 것도 모두 아이온의 계획

그렇게 성흔이 각성한 로제트

요슈아는 되찾았지만..

여차저차 여런 사건과 싸움들 끝에 마지막 결전

크르노에게 성흔의 마지막 힘을 준 로제트

크르노는 아이온을 쓰러뜨리지만 자신도 상처입게 되고

최후의 결전 끝에 사라진 로제트와 크르노

로제트를 기억하지 못하는 요슈아

성흔의 반작용으로 자폐아가 되어 버림

수명이 다한 로제트

악마 아이온이 사라졌음에도

세계 곳곳에서 여전히 혼동과 불안을 낳는 중

그렇게 약 50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1981년 바티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