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은 전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빨강머리 앤" 시리즈.

캐나다의 아름다운 작은 섬 프린스 에드워드 섬의 에이번리에서 마릴라와 마슈에게

입양된 고아 앤이 11살까지 힘든 환경을 극복해 온 압도적인 상상력과 아름다운 마음으로 주변 사람들의 마음도 변화시켜 나가고, 그곳에 숨 쉬는 대자연의 아름다움과 사람들의 심정 묘사를 통해 일상의 작은 행복과 사랑의 온기가 전해지는 이야기입니다.

일본에서도 1952년 번역판이 출간된 이후 70년 넘게 사랑받아 온 불후의 명작.

지금도 퇴색되지 않는 이 이야기가 애니메이션 시리즈 '앤 셜리'로 새로운 청춘 이야기가 되어 되살아납니다.

애니메이션 제작은 앤서 스튜디오가 담당.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알려진 실재의 섬 프린스 에드워드 섬을 무대로 앤과 다이애나들이 아름다운 자연과

공생하며 생생하게 생동하는 모습을 매력적으로 그려냅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앤의 성장을 세 가지 기둥을 따라 그립니다.

① 앤과 마릴라, 마슈라는 새로운 가족의 유대
원작이 그리던 다양성을 세 사람이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통해 정성스럽게 그려냅니다

② 앤과 다이애나의 우정
단짝 친구의 소중함, 성장해가면서 서로의 환경변화를 뛰어넘는 우정을 그립니다

③ 앤과 길버트의 로맨스
라이벌에서 친구로, 그리고 마지막에 도달하는 애정에 대한 깨달음은 작품의 클라이맥스입니다

"상상하는 것, 멈출 수 없어."
빨간 머리 앤'을 아는 사람도 모르는 사람도 모든 사람에게.

애니메이션 '앤 셜리'
E텔레비전에서 2025년 4월부터 방송(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