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옆 대나무숲 페북]쏟아지는 보좌진들의 2차 피해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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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옆 대나무숲 페북]쏟아지는 보좌진들의 2차 피해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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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싱글벙글 심각한 국회의원보좌진 갑질문제 국회전체에 만연하다

 

 

 

 

 

 

 

 

 

 

 

 

 

 

 

 

 현재 청문회 모의원의 갑질문제로 난리인데,  정작 국회의원 보좌진들말로는  모의원은 "갑질하는 국회의원 중에서는마일드한 편"이라고 함 ㄷㄷ...

 

 전현직 국회의원들 중 저거보다 훨씬 갑질 심한 국회의원들이 있다는 것...

 

 국회의원 1명당 보좌진은 총 9명으로  4급보좌관 2명, 5급 선임비서관 2명, 6급/7급/8급/9급 비서관 각 1명, 인턴 1명으로 구성되어있다함

 

(일반공무원과 달리 진급시스템이 아니라, 업무에 따라 급수가 나뉘고, 보죄진 월급도 급수에 따른 차이 거의 없음)

 

 면직권이 국회의원에 있고 언제든 짤릴 수 있기에 국회의원이 황제같이 구는 경우가 많다함

 

 

 보좌진의 경우 근수 10년을 채우면 공무원연금을 받을 수 있고 생계가 걸렸기에 무슨 갑질을 당해도 참는 경우가 많다는..

(공무원연금수령액의 경우 국민연금의 3~5배에 달함)

 

 

어제자, 김어준일 아니 김준일평론가가 방송에서 한 말로는

국회보좌진단톡방에서 저 모의원보다 자신이 맡고 있거나 맡았던 국회의원이 더 갑질이 심하냐?의 질문에  무려 "42퍼"가 그렇다로 투표했다함 ㄷㄷ

 

 

 

저 갑질사태가 벌어지자 다른 국회의원들 반응은

 

 

ㅋㅋㅋㅋ 제발 자기는 폭로하지 말아달라고 전현직 보좌관들한테 전화돌리는 중 ㅋㅋㅋㅋ

 

사실 보좌관갑질문제는 예전부터 기사도 자주 나오고 수시로 불거졌던 고질적인 폐단이라함..

 

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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