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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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06:51
심각한 뇌손상 증세를 겪고 있다는 前 UFC 스타
셰인 카윈은
前 헤비급 격투기 선수로
UFC 헤비급 역사상
손에 꼽히는 핵펀치를 가진
인자강 선수였고
UFC에서 잠정 챔피언벨트까지 획득한
대단한 강자였음
(브록레스너가 얇아보이는
셰인 카윈의 미친 두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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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팟캐스트 진행자이자
과거 카윈의 팀 동료였던 브랜든 샤웁이
카윈의 현재 상태에 대해 얘기를 꺼냈는데
"신발끈도 제대로 못 묶는다" 라고 해
충격을 주고 있음
풋볼 선수 시절에 누적된 뇌진탕과
격투기 선수생활에서 행한 잦은 풀파워 스파링으로 인해
지금 기억상실, 공격성, 불면증 등의 증세를
겪고 있음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격투기 선수를 하면서도
본업인 수도국 공무원 일도 포기하지 않았던 셰인 카윈은
현재 힘든 상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