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발차기를 하는 일본 여자 킥복싱 선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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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발차기를 하는 일본 여자 킥복싱 선수 근황







 


독특한 발차기로 상대를 견제하는 여자 킥복싱 선수



그리고 이때 경기 후에 두번째 경기


 

이번 경기에서는 상대 선수가 킥복싱 챔피언 출신임


독특한 킥 공격에 대한 해결책으로 아주 단단한 크로스가드를 준비해옴.


크로스 가드는 단단한 방어형 가드이고

안면과 복부를 동시에 가드할수 있지만


시야가 좁아지고 반응속도가 느려진다는 단점과 더불어

특정 각도에서의 공격에 취약함



 

열씸히 준비해온 크로스 가드 사이로 날아오는 킥에 속수무책으로 뚫려버림


생각보다 정밀한 컨트롤로 약점을 노려 공격하는 킥




그리고 발차기를 의식해서 계속 단단하게 가드를 한 챔피언의 안면을 노린 강한 펀치




복부도 적절히 섞어가며 타격




이때 강하게 들어가는 미들킥



 

펀치도 안면에 명중하고 펀치가 명중하자마자

아래에서 예고없이 엄청난 리치로 찍어올리는 킥까지 허용함




킥과 펀치를 안면에 너무 많이 허용해서 출혈이 발생




마음이 급해진 전 챔피언은 팔을 꺾어 넘어트리고 넘어진 상태의 선수 얼굴을 뚜까패는 반칙을 보여줌




역시 아웃복서 답게 멀리서 거리재다가 한순간에 들어가서 때리자마자 다시 거리를 벌리며 일방적인 경기를 운영



 

분명 펀치가 닿지 않을 거리이고 하이킥도 막을 가드를 하고있지만

이상하게 턱주가리 밑에서 올라오는 킥에 또 안면과 복부를 허용






출혈이 얼굴 전체를 덮어서 피범벅이 된 전 챔피언



 

얼굴이 피떡이 되어 부어올랐다


하지만 굴하지 않는 의지로 경기 의사를 밝힘



 

하지만 전 챔피언은 유효타를 전혀 맞추지 못하면서도


계속 안면에 펀치와 킥을 지속적으로 허용하여


결국 심판이 tko 를 선언



 

킥복싱 경기를 한게 맞는건가 싶은정도로

전혀 데미지가 없어 보이는 기무라


저번 경기와 마찬가지로 이번 경기도 일방적인 경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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