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대 도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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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 도쿄 사진

이때 헬조선은 아직도 길거리에 똥싸고 다니던 시절...


부정하기 싫겠지만 이미 일본이랑 헬조선은 1930년대 시절부터


넘사벽급으로 차이난다. 


서울 어디를 둘러봐도 솔직히 이 정도 퀄러티의 거리들은 거의 없다보면 된다.


경제 규모는 서울은 개뿔 수도권 전체, 아니 한국 전체를 갖다 대도 도쿄광역권에 못 비빈다...


경제 규모만 그러하리? 도시 미관은 말할 것도 없다.


넓게 보면 배색이라고는 하나도 고려되지 않은, 미적 감각 제로의 성냥갑 아파트로 도배되있고,


듬성듬성 산이 있고 한강 똥물을 끼고 있는 서울보다는 아무리 봐도 후지산과 바다를 끼고 있는 대평야 도쿄의 씹압승이다.


좁게 보아도 길거리 쓰레기, 일회용 테이크아웃 커피용기들 담배꽁초들과 오물들, 불법주차 불법 쓰레기투기, 난폭한 운전매너...


도무지 일관성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울퉁불퉁 촌티나는 색깔의 보도블럭, 엉망인 간판들, 불친절하고 스마트폰만 쳐다보는 편돌이들, 알바들


시민 의식이 바닥을 치고 있음을 그대로 보여주는 쓰레기같은 도시 미관의 서울과 


물론 '전부'는 아니지만 대부분 깨끗한 거리를 유지하고 일관성, 통일성 있는 보도블럭, 깔끔한 간판들, 친절한 직원들...


이것은 도쿄를 1달만, 아니 하루만 여행해도 단번에 알 수 있는 국뽕들이 극도로 부정하는 사실들이다...


물론 도쿄와 비교한다면 대부분의 대도시들은 그냥 비교조차 할 수 없는 수준이 대다수다.


나 또한 그런 점을 당연히 알고있고 한국을 무척이나 사랑하지만, 솔직히 그만 좀 부정하고 고칠 건 좀 고쳤으면 좋겠다 배울 건 좀 배우고!


솔직히 '가깝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서울과 도쿄를 쉽게 비교하는 경우가 많은데...


미안하지만 도쿄가 서울과 비교되는 것 자체가 이미 상당히 수치스러운 일이다.


물론 서울 또한 좋은 도시이지만... 내가 봤을 때 도쿄에 핵이 떨어지지 않는 한 서울은 도쿄 절대 못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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